안드로이드 포토 에디터 5가지로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완성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소소한 일상 사진을 올리거나 놀라울 정도로 화려한 스냅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곤 하지요. 오늘은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보다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안드로이드 포토 에디터 앱 5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Snapseed
스냅시드는 구글이 개발한 강력한 안드로이드용 포토 에디터입니다. 무료인데다 광고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매달 몇만원씩 지불하지 않고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스냅시드만의 깔끔하고 친절한 인터페이스는 많은 사용자에게서 호평을 받았고, 필터를 사진 전체에 씌우지 않고 일정 부분에만 씌울 수도 있다는 독특한 기능도 인기가 많습니다.
Facetune
놀라운 포토샵 기능을 결합한 사진 편집의 강력한 도구로서,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찍은 평범한 인물 사진을 잡지 표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사진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던 고급 기능을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앱만 있으면 얼굴의 흠집을 아주 손쉽게 제거하거나 다크서클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입혀보세요.
PicsArt – 포토 스튜디오
무려 백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자랑하는 픽스아트는 2019년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포토 에디터 중 하나입니다. 픽스아트는 빌트인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 앱에 불러오는 과정없이, 바로 픽스아트를 통해 찍은 사진을 즉각적으로 편집할 수 있어요. 세련된 사진을 원한다면 당장 이 앱을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