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고의 안드로이드 포토 에디터 5가지
사진을 찍는 일은 즐겁지만, 결과물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때가 많아요. 사진의 밝기나 대비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찍고보니 초점이 엇나가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러분을 위해 여러 가지 포토 에디터 앱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안드로이드 포토 에디터는 당신의 사진을 더 예술적이고 개성있게 만들어준답니다. 오늘도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안드로이드리스트가 2019년 최고의 포토 에디터 5가지를 준비해 왔어요.
Adobe Photoshop Express: 사진 편집기 콜라주 메이커
어도비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브랜드입니다. 당연히 안드로이드를 위한 포토샵을 어도비가 제작하지 않았을 리가 없겠죠!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는 원터치 필터와 용량이 큰 사진을 위한 이미지 렌더링 엔진 등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어도비가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앱이 정말 많답니다.
Snapseed
스냅시드는 구글이 개발한 강력한 안드로이드용 포토 에디터입니다. 무료인데다 광고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매달 몇만원씩 지불하지 않고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스냅시드만의 깔끔하고 친절한 인터페이스는 많은 사용자에게서 호평을 받았고, 필터를 사진 전체에 씌우지 않고 일정 부분에만 씌울 수도 있다는 독특한 기능도 인기가 많습니다.
PicsArt – 포토 스튜디오
무려 백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자랑하는 픽스아트는 2019년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포토 에디터 중 하나입니다. 픽스아트는 빌트인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 앱에 불러오는 과정없이, 바로 픽스아트를 통해 찍은 사진을 즉각적으로 편집할 수 있어요. 세련된 사진을 원한다면 당장 이 앱을 시도해보세요.
Photo Lab: 사진편집어플
실험적인 감각의 디자인 및 필터를 제공하는 이 앱은 다른 앱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독보적인 기능의 소유자입니다. 900개 이상의 다양한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여러분은 당장 갤러리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멋진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을 거예요. 다만, 무료 버전을 사용할 시에는 광고를 보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