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꿀팁] 텔레그램에서 스크린샷 또는 사진 저장 시,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나요?
텔레그램(Telegram)은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사용자가 채팅으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 앱입니다. 특히,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죠. 그런데 텔레그램 사용 시, 사생활 관련 문제를 우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화 내용을 스크린샷 캡처하거나, 사진을 저장할 경우 텔레그램에서 상대방에게 알림을 보낼까?’ 하는 걱정을 해본 적 있으실 텐데요. 과연 상대방에게 알림이 뜰까요? 오늘은 텔레그램에서 스크린샷 또는 사진 저장 시, 상대방에게 알림을 보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크린샷을 찍으면 텔레그램에서 상대방에게 알림을 보내나요?
➤ 일반 채팅의 스크린샷을 찍으면 상대방에게 알림이 뜨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로필 사진의 스크린샷을 찍거나, 메시지 또는 미디어 화면 녹화 시에도 상대방에게 알림을 보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밀 채팅의 스크린샷을 캡처하면, 상대방에게 알림이 뜨게 됩니다. 비밀 채팅 중에는 대화 참가자들 간의 데이터 및 커뮤니케이션이 처음부터 끝까지 암호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스크린샷 알림을 끌 수는 없습니다!
사진을 저장하면 텔레그램에서 상대방에게 알림을 보내나요?
➤ 아뇨, 사진을 저장할 때도 상대방에게 알림이 뜨지 않습니다. 발신자가 보낸 사진을 저장해도 상대방이 알지 못하니, 원한다면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발신자인 경우, 텔레그램 앱에서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저장하는 것을 막고 싶다면? 그룹 또는 채널에서 캡처 비활성화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텔레그램 공식 앱 Telegram
텔레그램은 개인 정보 및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용하기 쉬운 메시징 앱입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최대 200명의 사용자와 채팅 그룹을 만들고, 주고받는 메시지를 인코딩하며, 최대 1GB의 비디오를 공유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전송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