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꿀팁] 마지막 접속 시간 & 온라인 상태 숨기는 방법은?
텔레그램은 보안에 중점을 둔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앱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죠. 왓츠앱 등 다른 메시징 앱들과 마찬가지로, 텔레그램에서는 사용자의 마지막 접속 시간과 온라인 상태를 표시하는데요. 일부 사용자는 프라이버시 이슈 등의 이유로 이러한 기능을 달가워하지 않죠. 그렇다면 접속 정보 및 온라인 상태를 노출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텔레그램에서 특정 사용자 또는 전체 사용자로부터 마지막 접속 시간(온라인 상태) 숨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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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텔레그램 마지막 접속 시간 숨기기
- Android 장치에서 텔레그램 앱을 엽니다.
-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세 줄을 눌러 [ 설정 ]으로 이동합니다.
- [ 개인정보 및 보안 ]을 탭 합니다.
- 다음으로 [ 마지막 접속 ]으로 이동합니다.
- 나타나는 화면에서 [ 내 마지막 접속 시간을 볼 수 있는 사람 ] 세 가지 옵션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세요. (“모두”를 선택하면 내 마지막 접속 시간이 전체 공개 상태가 됩니다. “내 연락 상대만”을 선택하면 나와 연락하는 사용자에게만 노출되며, “아무도 없음“은 전체 비공개 상태를 뜻합니다)
특정 사용자에게만 마지막 접속 시간 숨기기
특정 사용자에게만 마지막 접속 시간을 숨기려면 위와 동일한 프로세스를 수행하되, [ 예외 추가 ] 탭에서 설정을 추가하면 됩니다!
- 텔레그램 앱을 열고, [ 설정 ] > [ 개인정보 및 보안 ] > [ 마지막 접속 ]을 차례로 선택하여 이동합니다.
- 나타나는 화면의 [ 예외 추가 ] 섹션에서 [ 사용자 추가 ]를 눌러 예외를 적용할 사용자를 설정해 주세요.
위의 방법으로 내가 마지막 접속 시간을 노출할 상대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마지막 접속 시간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아무도 없음”으로 설정했다면 전체 비공개 상태로 변경됩니다. 하지만 예외 추가 섹션에서 추가한 특정 사용자는 예외적으로 여러분의 마지막 접속 시간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텔레그램 공식 앱 Telegram
텔레그램은 개인 정보 및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용하기 쉬운 메시징 앱입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최대 200명의 사용자와 채팅 그룹을 만들고, 주고받는 메시지를 인코딩하며, 최대 1GB의 비디오를 공유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전송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